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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위한 행동'은 동물원 수족관의 확대와 건립에 우려를 표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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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1회 작성일 15-07-1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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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위한 행동'은 동물원 수족관의 확대와 건립에 우려를 표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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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에는 거제씨월드 돌고래 수족관 및 체험센터가, 4월 10일 일산 한화아쿠아플라넷, 4월 25일에는 부산 더 파크가 오픈 예정입니다. 거제씨월드는 총 20마리의 큰돌고래, 한화아쿠아플라넷은 돌고래를 비롯해 전 세계 200종 3만 마리의 동물을, 부산의 더 파크 역시 123종 428 마리의 동물을 전시준비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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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 기관은 모두 수족관 혹은 동물원이라는 이름을 걸고 영업을 하는 곳입니다. 이들은 모두 야생동물을 가두고 전시하면서 아이들이 살아있는 동물을 보고 자연을 느끼는 교육적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모두 교육, 자연, 환경 등 온갖 좋은 명분은 있지만 실상은 업체의 돈벌이에 동물을 동원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전 세계의 다종 다양한 기후 생태 조건에서 살던 동물을 한 공간에 모아놓으면 그 동물이 제대로 잘 살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야생동물을 제대로 관리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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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의 동물원과 수족관은 인위적인 공간에 야생동물을 가두는 형태의 전시를 하고 상업적 쇼와 체험전 등을 하는 공간으로 변질하고 있으며 현재 더욱 확장되는 추세에 있습니다. 일부 동물원의 멸종위기 동물의 보존과 보호 기능은 극히 일부분일 뿐이며, 수족관의 경우는 100% 상업적 오락과 쇼의 기능밖에 없습니다. 이는 동물복지에 대한 고려가 전무한 상태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더욱 우려할만한 상황입니다. 게다가 동물원과 수족관 동물은 대한민국의 어떤 법으로도 보호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설립 당시부터 공원 혹은 박물관 등으로 정의되어 있어 동물의 행복과 복지는 고려의 대상이 되지 않았습니다. 동물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제정된 동물원법은 국회에서 공청회조차 열리지 못한 채 계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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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과 수족관은 대부분의 아이들이 태어나 처음으로 많은 동물을 접하는 곳입니다. 좁은 사육장에 무료하게 누워 있거나 인위적인 모습으로 우스꽝스러운 쇼를 하는 동물은 아이들의 시선 앞에서 저열하고 못난 존재가 됩니다. 이것은 오히려 매우 비교육적인 효과를 초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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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업체와 이를 비호하는 세력들은 동물원 수족관의 확대와 심지어 국가지원까지 주장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들이 멸종위기 동물을 보호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공공적 성격의 기관을 운영하는 것처럼 꾸미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한국의 동물원과 수족관은 공적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을뿐 아니라 아이들의 생명에 대한 관점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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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블랙피쉬’를 통해 알려진 조련사의 죽음. 호랑이에 물린 사육사의 죽음. 이것은 우연한 사고가 아닙니다. 야생동물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에 근본적인 물음을 제기해야 할 시점입니다.

동물을 위한 행동은 동물원이 멸종위기 동물의 복원과 학대받는 야생동물의 쉼터, 아이들을 위한 올바른 동물보호교육의 장의 기능을 하도록 방향을 전환할 것을 요청합니다. 또한 동물을 위한 행동은 대한민국, 더 나아가 전 세계의 동물, 환경단체와 함께 상업적 동물원과 수족관의 금지를 향해 활동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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