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헤를 탄핵하라 > 2022년 1분기 동물시험윤리위원회 위원교육 안내

박근혜를 탄핵하라

민주주의가 근본에서부터 흔들리고 있습니다.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국정농단사태, 역사 이래 최고의 인파가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민주주의라는 제도가 근본부터 부정당했습니다. 이 사회는 양극화, 빈곤, 인권의 문제조차 해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동물을 사랑하고 동물의 권리를 외치는 우리는 요구합니다. . '민주주의의 확립이 우선이다. 그러니 너희는 배부른 소리 하지 마라. '이런 주장의 일면을 우리는 이해합니다. 그러나인권도, 동물권도 모두 소중합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 대한민국의 헌법은 3 1 운동의 정신과 4 19혁명 5 18 민주화 항쟁 등 우리 민중의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의 정신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박근혜 게이트 사건으로 인해 국가의 예산이 대다수 국민의 행복을 위해 쓰이지 못하고 일부 특권층의 사적 이익을 위해 집중되어왔음이 드러났습니다. 그 국가 예산 누가 만들었습니까. 우리 국민입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평화를 존중하는 전통을 지켜왔습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은 이 땅에 살고 있는 생명을 위한 권리와 복지를 위해서도 함께 공존의 삶을 만들어나갈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이 땅의 동물권 활동가로서 박근혜의 탄핵을 요구하고 또한 박근혜 퇴진 이후 형성될 정부와 국회에 요구합니다. 박근헤가 물러난다고 민주주의가 저절로 확립되지 않습니다. 제 2의 박근혜, 제 2의 최순실은 언제고 나타나 다시 국가의 예산을 낭비하고 차별을 양산하고 비민주적 제도를 부활시킬 것입니다. 

우리는 요구합니다.

민주주의의 확립

양극화 해소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예산 확장과 제도 구축

동물복지를 위한 입법, 정책 확립, 예산 확충

특정세력을 위한 권한집중을 막고 예산의 합리적 배졍과 집행 이것만 막아도 우리는 지금보다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임이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와 이 땅의 모든 생명을 사랑합니다. 역사는 앞으로 전진할 것입니다. 

2016년 12월 6일 

동물을 위한 행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