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위한 행동 부산지부 창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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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85회 작성일 20-02-05 17:16본문
2012년 서울에서 창립한 동물을 위한 행동은 동물원, 동물실험 등에서 이용되는 동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전문동물보호단체입니다. 2020년까지 활동영역이 확장되어 옴에 따라 2018년 전주에 이어 부산지부를 창립하게 되었습니다. 부산지부는 2020년 다음과 같은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1. 부산 경남지역 특사경 제도의 도입
2. 불법 개도축장 폐쇄 및 불법 가축도축 중단
3. 동물체험전 조사 및 동물원 복지 향상
4. 동물유기 및 학대 방지를 위한 조사와 단속 강화
5. 고양이 TNR의 문제점과 현황 조사
6. 동물만지기 및 학대행사를 주로 하는 축제 항의 및 중단
동물을 위한 행동은 향후 부산 지역내 반려동물입양센터 건립 등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지속적으로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동물을 위한 행동은 동물구조 및 입양 활동을 비롯하여 철저한 현장조사를 기반으로 과학적 방법을 통해 여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을 실현해왔습니다. 동물을 위한 행동은 전국 최초로 전국 동물원조사보고서를 발간했고 야생동물사육조사보고서를 발표했고, 동물실험윤리위원회의 외부위원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향후 부산지부는 동물을 위한 행동의 가치를 기반으로 부산경남지부의 동물복지 현황을 조사하고 관련 행정기관과 협의하여 실질적인 동물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다음은 동물을 위한 행동의 비전과 미션입니다.
설립 목적
동물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고 동물학대를 방지하기 위해 시민사회의 합리적 논의를 모색하고 이를 성취하기 위한 시민의 자발적 모임을 구성한다
미션
동물의 본래적 생태조건을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하며 동물의 권리에 관한 시민여론을 형성한다
비전
상업적 오락과 전시를 목적으로 동물을 사용하는 행위를 막고, 동물의 사육화 확산에 반대하며 동물의 복지조건을 개선한다
핵심가치
기초현장조사를 기반으로 동물의 조건과 상태를 파악한다.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주장의 객관성을 보장한다
합리적인 방식과 균형잡힌 시각으로 시민의 여론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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