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줍원정대5-1] 동물을위한행동, 여수 낚줍활동 다녀왔습니다. > 2022년 1분기 동물시험윤리위원회 위원교육 안내

첫 번째 간 곳은 해양공원 근처 입니다. 이 곳은 낚시금지 지역과 낚시 허용지역이 나뉘어 있어 허용지역을 중심으로 현황조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지역상인들에게 여쭤보니 날씨가 추워지면서 낚시인들이 좀 줄었다고요. 그러나 공공근로하시는 분이나 관광 안내소 직원분도 낚시금지 지역에 대해 정확히 모르거나 그냥 해도 된다는 애매한 말씀만 하셨습니다. 낚금 지역인데 그냥 해도 된다는 말은 뭘까요?

자. 지난번 낚줍활동 때도 쓰레기는 다 어찌 감당이 안 되는 상황입니다.

쓰레기가 너무 많아 포대를 들고 오기 전까지 많은 쓰레기들을 다 감당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관광지의 특성상 다양한 생활쓰레기가 뭉쳐 버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다 건져 올릴 수도 없고요 ㅠ

낚싯줄이 군데군데 보였지만 너무 위험해서 수거를 포기해야 하는 곳도 있었고, 물에 떠 있는 캔 등은 수거하여 재활용 버리는 곳에 분리배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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