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 돌고래를 고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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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74회 작성일 17-02-06 14:17본문
클릭, 서명 후 공유-> https://goo.gl/8chY4k
동물을 위한 행동이 돌고래를 고향으로 돌려보내는 서명운동을 진행합니다. 이 '돌고래를 고향으로' 프로젝트는 향후 서명과 캠페인 등을 통해 수족관이 돌고래, 벨루가 등 고래목의 전시와 오락, 체험을 포기할때까지 진행할 것입니다. 많은 동참 바랍니다.
벨루가와 큰돌고래는 우리나라 해역에 살지 않는 외래종임에도 불구하고 수입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울산 고래 생태체험관과 여러 수족관이 단순한 전시와 오락이 아닌 해양생태계 보전과 동물복지의 원칙에 맞는 활동을 하고자 한다면 남방큰돌고래 등 우리나라 고유종의 보호에 앞장서야 합니다. 국민의 세금이 올바르게 쓰여지고 있지 않다는 반증입니다. 수족관은 해양생태계보전을 위한 활동을 해야 합니다. 돌고래 수입은 이에 전면적으로 위배되는 행위이며 사실상 전시 오락의 상업적 기능만을 수행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서식지에서 잡혀온 돌고래들의 페사율은 높습니다. 번식율이 낮고 폐사율이 높다는 것은 그들이 수족관에서 적응하고 있지 못하다는 증거입니다. 수족관이 스스로 돌고래들에게 잘해주고 있다는 말은 거짓말에 불과합니다. 시민의 세금은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올바르게 쓰여야 합니다.
시민 여러분, 도와주세요. 우리의 힘으로 돌고래를 고향으로 돌려보냅시다.
돌고래 등 고래목을 전시하는 모든 수족관에 가지 말아 주세요. 돌고래쇼와 체험을 빙자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말아주세요. 돌고래를 감금하고 있는 수족관이 스스로 돌고래 전시를 포기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이 도와주세요. 수족관이 돌고래를 수입하면서 이를 체험과 공연에 이용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돌고래들의 멸종을 부추기는 행위입니다. 돌고래들이 멸종하면 해양생태계의 균형이 깨집니다. 돌고래들은 인간이 소유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우리는 돌고래 쇼를 보거나 돌고래 체험을 하지 않아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고향을 떠나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며 서서히 죽어갑니다. 이것은 공평하지 않으며 옳지 않습니다. ‘동물을 위한 행동’은 수족관이 모든 돌고래의 전시를 포기하고 그들을 고향으로 돌려보낼때까지 돌고래들을 위한 행동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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