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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7일 중국대사관 앞 기자 회견 후기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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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11회 작성일 15-07-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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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저장성에서 멸종위기 국제보호종인 고래상어를 매년 600마리씩 불법으로 도살하여 가공, 판매하는 도살장이 국제환경단체 ‘와일드라이프리스크(Wildliferisk)’의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와일드라이프리스크는 3년간의 잠입 조사 결과, 이 도살장의 충격적인 모습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기록하여 지난 1월 27일 전 세계에 배포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전 세계에서 저장성(浙江省) 위에칭시(??市)에 위치한 고래상어 도살장(??海洋生物保健品有限公司)의 폐쇄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래상어는 멸종위기에 처한 국제적 보호종으로서,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이 만든 멸종위기종 적색목록에 2013년 2월 현재 ‘취약종’으로 분류가 되어 있으며,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어서 적극적인 보호 대책이 필요하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고래상어는 중국에서도 보호 대상 해양생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포획이 엄격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불법 고래상어 도살장에 대해 중국 정부는 가시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의 환경단체, 동물보호단체 등이 공동으로 중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 정부가 저장성에 위치한 고래상어 도살장을 폐쇄할 것과 멸종 위기 해양동물 보호에 관한 적극적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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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사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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