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t의 복지 refinement] Tickling? 동물을 위한 행동이 전 세계적으로 앞선 동물복지 현황을 알려드립니다. > 실험동물

https://nc3rs.org.uk/rat-tickling

실험실에서 실험용으로 쓰는 래트는 대부분 그다지 풍부하지 않은 환경과 좁은 케이지 생활을 하게 마련인데요

이런 저런 이유에서 단독 사육되는 상황은 더욱 곤란하죠.

설치류들은 대부분 무리 생활을 하는 동물이라 단독사육은 금물이거든요.

그런 래트를 위해 간단하게 tickling 하는 방법을 소개한 포스팅을 몇 년전에 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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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orage.googleapis.com/ecourses/Rat%20Tickling%20Certification/story_html5.html

이 방법을 개발한 분이 인터뷰를 하는 유투브를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 공유합니다.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마우스의 꼬리를 잡고 관찰하는 일이 관행처럼 이어져왔는데요,

꼬리를 잡는 경우 상당히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사실이라

투명 터널을 이용해 훈련하면 마우스에게도 좋고, 연구자들도 다치지 않게 되죠.

3R을 위해 애쓰는 세계의 많은 과학자들을 앞으로도 많이 소개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세계의 보편적 standard에 맞는 방법이 소개되고 일반화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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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inI1c607R1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