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결과] 인류의 뇌가 커지는 시기와 채소와 곡식을 먹던 시기가 거의 비슷? 네안데르탈인이 고기만 먹었다는 가설을 뒤집는 연구[출처] [연구결과] 인류의 뇌가 커지는 시기와 채소와 곡식을 >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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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68회 작성일 21-06-0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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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news&id=330748&Page=1&SOURCE=6&fbclid=IwAR3VQ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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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안데르탈인이 육류만 섭취했다는 주장을 뒤집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인류의 조상은 뇌를 효율적으로 키우기 위해, 포도당이 함유된 「열량밀도가 높은 식품(energy dense food)」을 필요로 했다"라고 하버드 대학교와 막스플랑크 인류사연구소(MPI-SHH: Max-Planck-Institut für Menschheitsgeschichte)에 재직 중인 크리스티나 워리너(분자고고학)는 말했다. "고기는 우수한 포도당 공급원(source of glucose)이 아니다."

"이번 연구는 식단의 주요 변화(major shifts in diet)를 탐지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라고 미네소타 대학교 트윈시티 캠퍼스의 랜 블레크먼(유전학)은 말했다. "네안데르탈인의 경우, 그 방법은 '그들이 얼마나 식물에 의존했는지'를 밝히는 데 기여했다."

"우리는 간혹 '식단을 구성하는 식물'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라고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템페 캠퍼스의 앤 스톤(인류유전학)은 말했다. "오늘날의 수렵채집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채소는 그들이 섭취하는 칼로리 중에서 종종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출처: [BRIC Bio통신원] [바이오토픽] 채식과 구강 마이크로바이옴의 극적인 진화: 네안데르탈인은 고기만 먹지 않았다 ( 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news&id=330748&SOURC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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