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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장관] '생명을 담보로 한 축제, 바람직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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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73회 작성일 20-02-0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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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장관 화천 산천어축제 관련, 발언이 기사로 나왔습니다.

 

동물을 위한 행동은 생명을 착취하지 않고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겠습니다. 화천군이 더 이상 불명예스러운 축제를 강행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동물보호법에서 식용과 동물실험을 학대에서 제외한 것은

 

인간의 생존과 건강을 위해서일 것입니다.

 

그러나 식용으로 이용하더라도, 실험을 하더라도

 

고통을 최소화할 의무가 있다는 점 역시 법에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락과 유흥을 위해 동물을 사용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는 오락과 유흥을 위해 동물을 이용하는 것은 우리의 생존과 상관없으며

 

그 과정에서 동물에게 고통을 주지 않을 방법이 사실상 없기 때문입니다.

 

이는 불필요하게 동물에게 고통을 주는 행위입니다.

     

    

산천어축제는 동물을 먹느냐 하는 문제와는 상관없습니다.



우리가 생존을 위해 동물을 먹을 수 있더라도

 

그 동물이 죽음에 이를때까지 학대할 권리까지 가진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동물의 인도적인 죽음을 책임져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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