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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울산 남구는 돌고래 반입 계획을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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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21회 작성일 16-01-0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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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울산 남구는 돌고래 반입 계획을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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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돌고래 반입 계획을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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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 고래생태체험관이 두 마리의 돌고래를 추가로 반입하겠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발표되었다.

동물단체 케어는 울산 남구청의 결정에 격렬하게 반대하며 향후 돌고래의 수입,?전시가 금지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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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세계동물원수족관협회는 다이지 돌고래 포획의 잔인성을 지적하며 더 이상 수입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했고,?일본수족관협회조차 이 결정을 받아들여 다이지 돌고래를 반입하지 않겠다고 한 바 있다.

또한 영국에서는 이미 돌고래 수족관이 사라졌고 인도정부 역시?2013년 돌고래 전시공연을 금지하였다.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다이지 돌고래 포획과 돌고래 전시를 포기하고 있는 추세인데 대한민국만 국제적 흐름에서 멀어지는 방향을 취하고 있다.?이는 국제적 망신이라고 밖에는 설명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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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이지 돌고래 포획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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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9월에 시작되는 다이지 돌고래 포획은 다큐멘터리?<코브>를 통해 이미 전 세계적인 지탄을 받고 있다.어부들은 돌고래들이 가는 통로를 막고 만 쪽으로 몰아간 후 어린 돌고래는 포획하고 나머지 돌고래들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하고 있다.

가족단위로 살아가는 돌고래는 자신의 새끼가 잡혀가는 현장에서 처참하게 죽음을 맞이하며 어린 돌고래는 자신의 부모형제의 살육을 목격한채로 전 세계적으로 팔려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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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사육과 전시 공연은 동물학대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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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래생태체험관에서 돌고래가 살고 있는 곳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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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고래생태체험관에는 이미?3마리의 돌고래가 살고 있다.

그 현장은 그야말로 충격적이다.?울산고래생태체험관은 목욕탕인지 횟집수족관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의 좁은 공간에서 하루 수백킬로를 헤엄치며 살아가는 영리하고 자의식있는 동물을 가둔 행위를 지금까지 자행해왔다.더군다나 이 결정은 민원이 두려워 한 마리가 이미 페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발표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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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단체 케어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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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청에 다이지 돌고래 반입계획을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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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돌고래 수입허가를 불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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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1월?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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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단체 케어

동물을 위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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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공익침해 민원창구 가기?->

http://minwon.me.go.kr/nation/jsp/report/AP_Minwon_report2.jsp#epeopleFrame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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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청 민원실 가기?->

http://www.ulsannamgu.go.kr/e-complaints/onlineCivilComplaint.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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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아고라 서명하러 가기 ->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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